방송국 스튜디오

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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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찔레 ※ 꿈결처럼 초록이 흐르는 이 계절에 그리운 가슴 가만히 열어 한 그루 찔레로 서 있고 싶다. 사랑하던 그 사람 조금만 더 다가서면 서로가 꽃이 되었을 이름. 오늘은 송이송이 흰 찔레꽃으로 피워 놓고 먼 여행에서 돌아와 이슬을 털 듯 추억을 털며 초록 속에 가만히 서 있고 싶다 그대 사랑하는 동안 내겐 우는 날이 많았었다. 아픔이 출렁거리 늘 말을 읽어 갔다. 잘 들으면서 왔다갔다 늘 수고해주는 우리 소정이 사랑해~우리 소정이를 위헤 청곡했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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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지(@gmlakd6128)2020-05-28 10:13:42
신청곡 비누도둑,이현섭,나비 - 많이 안아주고 싶어요 너라서 바라만 보아도좋은사람 |
사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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