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국 스튜디오

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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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가 있어 또 그리움으로 지는 그런 밤인가봅니다 그대 안에 쉬어갈 수 있기를 늘, 언제나 눈물처럼 바랬고 바랬지만 그대 안에 쉬어갈 수 없어도 지금 그대를 느낍니다 이 밤에 있다는 걸 내가 있다는 걸 그대가 있다는 걸 그렇게 나는 이 밤을 그대 안에 쉬어 갑니다 언젠가는 정말 언젠가는 그대 안에 쉬어가는 내 모습 앞에 미안했다 말해줄 그대 그대여 지금처럼 아름다운 그대 모습으로 내 뺨, 쓰다듬어 주겠죠 그대여 그대 안에 쉬어갈 있어서 늘 행복합니다 그 행복이 내겐 단 하나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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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진수(@stopstop007)2020-06-12 00:41:28
신청곡 김윤아,후이,린 - 글루미선데이/ 슬픈 사랑의 노래 |
사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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