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국 스튜디오

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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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함께하기를 원했었지 서로 사랑하기에 행복은 배가되었고 미소만이 가득했었어 때론 작은 상처에 아파도 했고 아파던 만큼 간절한 마음은 더 커져 갔던거야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졌고 만나면 행복함이 얼굴을 통해 몸짓을 통해 표현이되었어 손을 잡고 팔짱을 끼며 꿈결 같은 시간을 함께 했었던거야 눈 코 입 너의 머릿결 자그마한 너의 입술 재잘되며 떠들어 대던 모습 어느 것 하나 이쁘지 않은곳이없어... 그런 널 난 사랑했고 아끼듯 너 또한 날 사랑했지 향이 짙은 커피를 마시며 창가를 내려다 보는 너 생각에 잠긴 모습에도 어찌나 사랑스러웠는지 넌 아마 모를거야... 너와 나... 그토록 사랑하는 사이인데 널 보내야만했고 난 떠나야만했지 무슨 운명의 갈림길인지 선택 아닌 선택을해야만했지... 어느 덧 이 계절낙엽은 떨궈져 나뒹군다... 잘 살아 아프지마 사랑해 좋은글 - 행복해야해 - 수고많아요 정님오늘 하루도 정님의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미소 가득하세요 ~ 1 : 김필 - 너무 아픈 사랑이 아니었음을 2 : 윤수현 - 꽃길 3 : 신형원 - 유리벽 4 : 강육향 - 생명그리고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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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좋은벗ll(@vlflthfl11)2020-11-18 10:50:37
신청곡 오늘,하루도,정님의,하루가되길,바래봅니다 - .... |
사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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