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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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노트에 너의 이름을 쓴다 '참된 친구' 이것이 너의 이름이다 이건 내가 지은 이름이지만 내가 지은 이름만은 아니다 너를 처음 볼때 이 이름의 주인이 너라는 것을 나는 알았다 지금 나는 혼자가 아니다 손수건 하나를 사도 '나의 것'이라 하지 않고 '우리의 것'이라 말하며 산다 세상에 좋은 일만 있으라 ... 너의 활짝 핀 웃음을 보게 세상엔 아름다운 일만 있으라 '참된 친구' 이것이 너의 이름이다 넘어지는 일이 있어도 울고 싶은 일이 일어나도 마음처럼 말을 못하는 바보 마음을 알아주는 참된 친구 있으니 내 옆은 이제 허전하지 않으리 너의 깨끗한 손을 다오 너의 손에도 참된 친구라고 쓰고 싶다 그리고 나도 참된 친구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. 신달자 - 참된 친구 수고 많으십니다 ~체리님요항상 고운 시간 이어 가시고요즐거움 가득 하시어방실 방실 웃음 꽃 피우시기만을 바래봅니다 ~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수고 많으셨단 말을 전합니다~ 1 : 해바라기 - 너 2 : 이리 - 어제 3 : 하남석 - 우는 아인 바보야
29늘좋은벗ll(@vlflthfl11)2021-01-26 23:36:56
신청곡 고운 시간되세요 ~ - ..... |
사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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