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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을 보네는 길목에서.....
55행복진주(@jun1224)2020-05-01 01:58:57
벚꽃이 아름답게 피고지며 또 다른 화사한 꽃잎들이 나플 나플 눈꽃처럼 쏟아지는 4월이 지나가는군요.
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봅니다.
나는 오늘 문득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.
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?
건강은 하신지?
안부를 전할 수 있는 친구가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
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잘 있느냐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고
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~
카톡을 보내주는 이는 늘 당신을 생각하고 있음이며
카톡을 받아 보는 이는 늘 정겨움을 느낄것이며
이것 또한 혼자가 아니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정다운 모습이 아닐런지
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사람들
고맙습니다.사랑합니다.
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.
만물이 소생하는 4월을 마무리 하시면서
건강하고 즐거운 날들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.
이제 곧있으면 또 멋진 달이 우릴 기다립니다.
장미의 계절 5월입니다. 늘 행복하세요.
사랑합니다!
4월을 보내는 길목에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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