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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육통엔 파스.
1사용자 정보 없음(@inlivecj1)2020-10-01 00:06:39
노부부가 밭일을 하고
저녁을 맛있게 먹고
일찍 잠이 들었는데
할부지가 등짝이 쑤셔서
할멈~ 할멈~ 할멈~
왜? 그러시오 영감
밭일을 무리하게 했는지
어깨가 아프니
등짝에 파스좀 붙쳐 주구려
할머니는 테레비 근처에서
뒤적뒤적 하더니
할아버지 등짝에
탁탁탁~ 파스를 붙쳐 주었다
할아버지가 아침에 씻을려고 등짝을 보고
세상에나...............할아버지 등짝엔 파스가 아니중국집 스티커가 붙어져 있었다.
항상 웃으면서 삽시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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