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국 스튜디오

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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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월을 보내며... 시월을 보내는 마지막 날 새벽진한 블랙으로 커피를 타서시월의 추억과 낭만을 함께 넣어 마시니아쉬움과 미련의 향기가코끝에 와 닿는다 짧은 동행의 시월꼭 안아 뒹굴 새도없이이렇게 떠나고 마는가쌀쌀한 찬 공기가 방안으로 들어오니물밀듯 밀려오는 시월의 그리움 시월이 가는구나가을을 오르다 말라버린담쟁이넝쿨의 슬픔을가난한 마음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그저 한 줄의 글로 달랠 수밖에 없다. 김정래 - 바람 세월 체리님 수고가많아요고운 목소리로 방송을 이끌어주시어 감사히 듣습니다.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~ 1 : Pastora Soler - Non Credere 2 : 주현미 - 쓸쓸한 계절 (Feat. 국카스텐) 3 : 이용ㅡ잊혀진 계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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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좋은벗ll(@vlflthfl11)2020-10-27 20:25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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