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국 스튜디오

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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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...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...☆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.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.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.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.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.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.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.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.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. 참 신기합니다.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.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.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. - 가난한 마음의 행복중에서 - 2020년 10월의 마지막밤에 해피굿데이님 아스트로 가족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의 앨범을 채워 나갑니다. 참으로 행복한 순간들입니다. 단 하나를 가졌음이 저는 더 큰 행복입니다. 단 하나를 잃었다 하여 상심하지 아니하며 단 하나 가졌음에도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입니다. 아스트로 가족님들을 위해 10월의 마지막밤을 장식해주시는 해피굿데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합니다. 더네임 - 사랑 하나 연 우 - Too L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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_정(@dug112)2020-10-31 22:26:54
신청곡 아스트로 - 별처럼 날아오르다~☆ |
사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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